김미루 체포설, 직접 해명…"나는 누드로 사원 꼭대기에 올라간 적이 없다고!"
입력
수정
도올 김용옥 전(前) 교수의 딸이자 누드 아티스트인 김미루가 자신이 체포됐다는 기사에 대해 잘못된 기사라고 해명했다.
김미루는 자신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미루는 이스탄불에서 체포당하지 않았고 사원 꼭대기에 올라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잘못되고 과장된 뉴스가 타블로이드 신문들에 의해 더 확산됐다"고 잘못된 보도였음을 확인시켰다.
앞서 24일, 터키 일부 언론들이 24일자 보도로 "김미루가 이슬람 사원 꼭대기에서 누드 촬영 중 체포당했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인 것.
한편, 김미루는 도올 김용옥 전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딸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미루는 자신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미루는 이스탄불에서 체포당하지 않았고 사원 꼭대기에 올라간 적도 없다"고 밝혔다.이어 "잘못되고 과장된 뉴스가 타블로이드 신문들에 의해 더 확산됐다"고 잘못된 보도였음을 확인시켰다.
앞서 24일, 터키 일부 언론들이 24일자 보도로 "김미루가 이슬람 사원 꼭대기에서 누드 촬영 중 체포당했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인 것.
한편, 김미루는 도올 김용옥 전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딸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