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백진희 '하이킥3' 출연 확정…'러브라인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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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승윤과 신인배우 백진희가 MBC 시트콤 '하이킥3'에 출연한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가수 강승윤과 신인배우 백진희가 '하이킥3'에 합류한다. '하이킥3' 제작사인 초록백 미디어 측 관계자는 "29일 '하이킥3' 출연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승윤은 지난해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으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앨범준비에 한창이다.
백진희는 2008년에 독립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영화 '페스티발',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헤어쇼' 등에 출연한 바 있다.'하이킥 3'는 최근 배우 윤계상과 박하선의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윤계상은 박하선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백진희와 강승윤은 주연급으로 확정돼 묘한 러브 라인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하이킥3'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후속으로 9월 19일 첫 방영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