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롤리폴리' 컴백 무대서 복고댄스 선보여 '눈길'


걸그룹 티아라가 화려한 복고 댄스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티아라는 새 앨범 '존트라볼타 워너비'의 타이틀곡 '롤리폴리'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이날 티아라는 컬러풀한 도트 무늬 복고풍 의상, 머리띠, 스카프 등과 함께 70~80년대에 유행했던 허슬, 다이아몬드춤, ABC춤 등 복고 댄스를 뽐냈다.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는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뚝이란 뜻으로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 작곡한 작품이다.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이 매력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를 비롯해 투애니원, 민경훈, 에프엑스, 2PM, 시크릿, 에이핑크, 레인보우, A1B4, 라니아, 보이프렌드, 에이트, 지선, 백청강, 마이티마우스, 화요비, 나비, 블락비등이 출연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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