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몽골 국가기록 디지털화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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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몽골의 주민등록과 토지 등에 대한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몽골 국가등록청 국가등록제도 완비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SK C&C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몽골 국민의 호적과 주민등록 등 · 초본 등 개인 기록 정보,토지 · 가옥 등 재산정보,법인등록증 · 자산현황 등 법인정보 문서에 대한 통합 등록정보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몽골에서는 국가등록청이 약 2650만건에 이르는 개인 · 법인의 재산권 원본 문서 관리를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 C&C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몽골 국민의 호적과 주민등록 등 · 초본 등 개인 기록 정보,토지 · 가옥 등 재산정보,법인등록증 · 자산현황 등 법인정보 문서에 대한 통합 등록정보 체계를 구축한다. 현재 몽골에서는 국가등록청이 약 2650만건에 이르는 개인 · 법인의 재산권 원본 문서 관리를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