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알고보니 '대박 관상'…'부자

방송인 노홍철이 관상학적으로 '부자'상을 타고 난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케이블TV tvN '부자의 탄생' 트위터에는 관상학에서 나온 부자관상 지수에 따라 방송인 노홍철과 김구라의 점수를 산출했다.

트위터에 공개된 부자관상 리스트에는 눈동자가 작고 검은가, 조상의 음덕을 상징하는 '양쪽이마 가장자리' 부분에 뼈가 꽉 차 있는가, 눈썹 사이에 손가락 두 개 정도가 들어가는가, 눈썹이 눈보다 길고 수려한가, 코가 넓적한가, 코가 둥근가, 귀가 크고 또렷한가, 좌우 대칭이 확실한가, 입이 두터운가, 입이 널찍한가 등 10개의 항목이 제시됐다.

지수에 따르면 노홍철은 눈동자가 검고, 눈썹 사이에 손가락 두개가 들어가며, 입이 널찍하다 등 7개 항목에 해당돼 70점을 얻었다.

김구라는 눈썹이 눈보다 길고, 입이 두껍고, 코가 넓적하고 둥글다 등 8개의 항목을 인정받아 80점을 획득했다.

한편, 노홍철과 김구라가 진행을 맡은 케이블TV tvN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부자의 탄생'은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