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김지윤 소감 "가슴 벅찬 이 밤"…"노래가 묻힐 정도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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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지윤이 소감을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장혜진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무대 바이올리니스트로 등장한 김지윤은 방송 직후 빼어난 미모로 인터넷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네티즌들은 "여차하면 노래가 묻힐 정도로 예뻤다", "저의 영혼을 바치겠습니다", "나가수에 나올 정도면 실력도 대단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김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짜 나는 가수다 많이들 보시는군요. 다음 주에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다들 훌륭한 음악과 훌륭한 무대 만드시느라 매주 고생하시는데 파이팅 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밖에도 김지윤은 "고마와용 나도 이런 경험을 해보는구나"라고 기쁜 마음을 전하며 "얼굴이 화끈거린다. 나가수 위력이 대단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 가슴 벅찬 이 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네티즌들의 찬사에 감사를 표했다.한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은 2005년 제10회 이프란니만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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