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 휴장…두바이유 0.5% 오른 106.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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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58달러 오른 배럴당 106.1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0.38달러(0.3%) 떨어진 배럴당 111.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유가는 미 독립기념일 휴장으로 입전되지 않았다.
한편 올해 말 국제유가가 배럴당 90~100달러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 세야싸 쿠웨이트 최고 석유위원회 위원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략 비축유를 방출해 올해 말 국제유가가 배럴당 90~100달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거래일보다 0.58달러 오른 배럴당 106.15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0.38달러(0.3%) 떨어진 배럴당 111.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유가는 미 독립기념일 휴장으로 입전되지 않았다.
한편 올해 말 국제유가가 배럴당 90~100달러선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 세야싸 쿠웨이트 최고 석유위원회 위원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전략 비축유를 방출해 올해 말 국제유가가 배럴당 90~100달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