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출고가 10원 인상
입력
수정
광동제약은 건강음료 '비타500'의 출고가를 10원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소비자가격도 조만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비타500은 국민 건강음료로 자리잡아 그간 가격 인상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최근 인상 압력이 가중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타500(100ml)은 일반 슈퍼·약국에서 500원, 편의점에서 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에 따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소비자가격도 조만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격 인상 배경에 대해 "비타500은 국민 건강음료로 자리잡아 그간 가격 인상을 억제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최근 인상 압력이 가중돼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타500(100ml)은 일반 슈퍼·약국에서 500원, 편의점에서 7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