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브이엠, 강세…2Q 최대실적 전망

제이브이엠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제이브이엠은 전날보다 800원(2.33%)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오름세다.

전성훈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제이브이엠의 실적은 북미시장의 선전으로 2분기 최초 2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제품의 교체 주기가 도래함에 따라 부분적으로 교체 수요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북미향 ATDPS 경우, 판가가 비싸고 마진율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탑재시키기 때문에 매출증가와 이익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