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게임빌, 2분기 실적 기대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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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세다.
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2800원(8.00%) 상승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게임빌의 주가 급등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게임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국내 오픈마켓 진출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연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4%,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게임사전심의제도 폐지에 따라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스마트폰 게임출시가 예상돼 올 하반기 게임빌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게임빌의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전년 동기 37% 증가한 92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40억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2800원(8.00%) 상승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8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게임빌의 주가 급등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게임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국내 오픈마켓 진출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창연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4%, 3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게임사전심의제도 폐지에 따라 국내에서도 본격적인 스마트폰 게임출시가 예상돼 올 하반기 게임빌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게임빌의 2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전년 동기 37% 증가한 92억원,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40억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