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에서도 부동산 동향 분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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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매매 · 전세가격 및 거래량,가격변동 등을 분석하는 '부동산시장 동향분석시스템'을 각 자치구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수록된 매매 · 전세 실거래가 및 거래 건수 등을 기초로 각종 통계 및 그래프 등을 가공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서울시만 주간 · 월간 동향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이를 활용해왔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 시스템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수록된 매매 · 전세 실거래가 및 거래 건수 등을 기초로 각종 통계 및 그래프 등을 가공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서울시만 주간 · 월간 동향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데 이를 활용해왔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