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트론, -5%→11% 급등…슈퍼개미 1대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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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의 1대주주 등극 소식에 하이트론이 급반등했다.
8일 하이트론은 한때 -5.12%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 소식에 전해진 이후 반전해 11.63% 오른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0대 슈퍼개미 한세희 씨는 이날 하이트론 주식 5만748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의 보유지분은 15.41%까지 늘어, 최영덕 하이트론 사장(15.2%)을 제치고 1대주주에 올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하이트론은 한때 -5.12%의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 소식에 전해진 이후 반전해 11.63% 오른 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30대 슈퍼개미 한세희 씨는 이날 하이트론 주식 5만748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의 보유지분은 15.41%까지 늘어, 최영덕 하이트론 사장(15.2%)을 제치고 1대주주에 올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