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대금 4조4059억원으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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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는 8일 론스타(LSF-KEB Holdings, SCA)와 체결한 한국외환은행 지분 인수계약에 대해 주당 매매가격은 1만3390원, 매매대금은 약 4조4059억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로 연장했다. 또 연장계약일 이후 완료 시점까지 결정되어 LSF-KEB Holdings, SCA에게 지급되는 배당금 전액을 매매대금에서 차감하기로 하고, 9월 말까지 완료되지 않을 경우 10월1일부터 매월 주당100원씩 가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계약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로 연장했다. 또 연장계약일 이후 완료 시점까지 결정되어 LSF-KEB Holdings, SCA에게 지급되는 배당금 전액을 매매대금에서 차감하기로 하고, 9월 말까지 완료되지 않을 경우 10월1일부터 매월 주당100원씩 가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