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인천~서울 광역버스


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업체인 삼화고속 노조원들이 노조상급단체 변경과 급여􁽗상여금 미지급 등을 둘러싼 협상이 결렬되자 8일 전면파업에 돌입해 이 지역 출·퇴근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 업체의 21개 노선 중 16개 노선의 운행이 중단됐다. 인천 원창동 차고지에 운행을 멈춘 버스들이 주차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