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마부상 불구 검정 망사 입고 연습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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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이마 부상을 당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중인 김병만은 피겨스케이팅 연습을 하다 넘어져 이마 부상을 입었다. 부상정도는 가벼운 찰과상으로 알려졌다.한편 탱고에 빠진 김병만은 검정 망사 남방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인대 부상을 이기고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준 개그맨 김병만이 이번 2차 대회에서는 진지한 탱고의 남자로 변신했다.
김병만은 앞서 ‘쿵푸 팬더’와 ‘찰리채플린’ 등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 웃음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이번 2차 대회에서는 웃음기를 지우고 진지한 탱고선율에 맞춰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검정 망사 남방으로 시스룩에 도전한 김병만은 입에 장미를 물고 바이올린 라이브 연주에 맞춰 강렬한 탱고를 공개했다.
김병만은 “재미있는 콘셉트를 하면 실수를 해도 애드리브로 넘길 수 있지만 탱고는 진지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된다”며 평소보다 더욱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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