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이인구, 9일 오후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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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이인구 선수가 아빠가 됐다.
구단 측은 이인구 선수의 부인 박주희씨가 오늘 오후 5시 1분 서울 강동 미즈여성병원에서 득남했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첫째 아들은 3.26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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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측은 이인구 선수의 부인 박주희씨가 오늘 오후 5시 1분 서울 강동 미즈여성병원에서 득남했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첫째 아들은 3.26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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