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넥센 '빅야드 XPㆍGD', 볼 커버 두께 줄여 부드러운 타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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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골프볼 브랜드 '빅야드'가 2011년 신제품 '빅야드 프로','빅야드 XP','빅야드 GD' 등 3종류의 골프볼을 출시했다. 수입 제품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기술력으로 제작했다고 업체는 강조했다. 골프볼 코어의 크기를 극대화하고 커버 두께를 얇게 만들어 비거리를 늘리고 타구감을 부드럽게 했다.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도록 딤플을 디자인했다.
'빅야드 프로'는 부드러운 우레탄 커버로 타구감을 높였다. 비거리를 늘리도록 고(高)반발력을 지닌 코어를 내장했다. 어프로치샷에서는 런을 최소화해 정확성을 끌어올렸다. 딤플은 비행 중의 안정성을 더욱 개선하는 방향으로 디자인했다. '빅야드 XP'는 코어의 크기를 확대해 3피스 동급 볼 중 비거리가 최고로 평가된다. 컨트롤 샷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내부 커버는 부드러운 우레탄을 사용했다. 제구력을 높여 쇼트 게임에서 정확성을 끌어올리는 게 특징.
'빅야드 GD'는 다른 2피스 볼에서 느끼기 어려운 묵직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코어의 크기를 키워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딤플도 안정성을 강화하도록 디자인했다. (02)595-9816
'빅야드 프로'는 부드러운 우레탄 커버로 타구감을 높였다. 비거리를 늘리도록 고(高)반발력을 지닌 코어를 내장했다. 어프로치샷에서는 런을 최소화해 정확성을 끌어올렸다. 딤플은 비행 중의 안정성을 더욱 개선하는 방향으로 디자인했다. '빅야드 XP'는 코어의 크기를 확대해 3피스 동급 볼 중 비거리가 최고로 평가된다. 컨트롤 샷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내부 커버는 부드러운 우레탄을 사용했다. 제구력을 높여 쇼트 게임에서 정확성을 끌어올리는 게 특징.
'빅야드 GD'는 다른 2피스 볼에서 느끼기 어려운 묵직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코어의 크기를 키워 비거리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딤플도 안정성을 강화하도록 디자인했다. (02)595-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