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레전드' 다 모였네


한국프로야구 30년 역사의 ‘레전드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들이 11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장효조 김재박 이만수 장종훈 양준혁 김기태 한대화 이순철 박정태. 이들이 입은 옷은 제일모직에서 제공하는 갤럭시 정장.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은 개인 사정으로 지난 8일 촬영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