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원대 '짝퉁' 밀수


인천본부세관이 1200억원대의 '짝퉁' 제품을 중국에서 밀수해 유통시킨 혐의로 11일 노 모 씨(33)를 구속하고 다른 6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인천본부세관 창고에서 세관 직원들이 압수된 가짜명품 의류·시계 등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