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걸그룹 최고 크로스라인녀 선정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최고의 크로스라인녀로 선정됐다.

압구정럭스성형외과는 2011년 7월 1일부터 12일까지 231명을 대상으로 '걸그룹 멤버 중 최고의 호감녀, 크로스라인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소녀시대 서현이 최다 득표(120명, 51.9%)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럭스성형외과 강민준 원장은 "서현 씨는 이마·코·턱·볼 등 자연스러운 크로스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편안하고 호감을 주는 이미지를 선사한다. 산다라박과 설리씨 역시 호감을 주는 크로스라인을 갖고 있다"며 "최근 아시아와 유럽 등 新한류의 중심에는 K-POP과 걸그룹이 진원지다. 이는 오랜동안 가창력·안무 등을 연마하고 국내외에서 통할 수 있는 친근한 인상을 갖고 있는 멤버들의 친화력이 성공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현을 이어 산다라박(45명, 19.4%)·설리(42명, 18.1%)가 근소한 차이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2일 소녀시대는 일본 도쿄돔(13일)에서 개최되는 KBS 2TV '케이팝(K-POP) 페스티벌-뮤직뱅크 인 도쿄'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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