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장성댐 둑높이기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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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양이 사업비 727억원 규모의 전남 장성댐 둑높이기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저수지 둑높이기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공사 중 가장 큰 규모다.한양 관계자는 “건설시장 침체로 중저가 턴키공사까지 대형 건설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장성댐 사업을 수주할 수 있게 돼 더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이 사업은 재해예방,추가용수 확보,수질개선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내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저수지 둑높이기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공사 중 가장 큰 규모다.한양 관계자는 “건설시장 침체로 중저가 턴키공사까지 대형 건설사들이 독식하고 있는 가운데 장성댐 사업을 수주할 수 있게 돼 더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이 사업은 재해예방,추가용수 확보,수질개선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내년 12월 말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