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진에어 후원 속에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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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스타리그 2011'이 13일 개막됐다.
이번 대회 16강은 지난 시즌 우승자인 정명훈(SK텔레콤, 테란)과 어윤수(SK텔레콤, 저그)의 팀간 대결로 시작됐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특히 이 날은 진에어 승무원들이 스타리그 응원전에 파견됐다. 진에어 측은 2011 스타리그 첫 시즌을 후원하는 차원에서 소속 승무원들에게 현장 참여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보이자 진에어 등기 이사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이번 대회 16강은 지난 시즌 우승자인 정명훈(SK텔레콤, 테란)과 어윤수(SK텔레콤, 저그)의 팀간 대결로 시작됐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특히 이 날은 진에어 승무원들이 스타리그 응원전에 파견됐다. 진에어 측은 2011 스타리그 첫 시즌을 후원하는 차원에서 소속 승무원들에게 현장 참여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보이자 진에어 등기 이사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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