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정 에스포유 회장, 日정부 공로상 수상

해외 통번역 전문회사인 에스포유의 허남정 회장(전 한일경제협회 전무)은 오는 25일 주한 일본대사관저에서 한ㆍ일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소수장(旭日小綬章)'을 받는다.

허 회장은 27년간 한일경제협회 전무로 근무하면서 한국과 일본 기업의 교량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