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인터, 상장 첫날 상승…공모가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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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유가증권시장 거래 첫날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2분 현재 이보다 1500원(1.46%)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모가는 6만5000원이었다.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아르마니, 코치 등을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여성 브랜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마트로부터 종합 생활용품 브랜드 자연주의와 중저가 의류브랜드 Daiz를 인수해 올해 매출액은 41.4% 증가할 것"이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를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3배를 적용한 10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4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2분 현재 이보다 1500원(1.46%)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모가는 6만5000원이었다.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아르마니, 코치 등을 유통하고 있으며 자체 여성 브랜드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마트로부터 종합 생활용품 브랜드 자연주의와 중저가 의류브랜드 Daiz를 인수해 올해 매출액은 41.4% 증가할 것"이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를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3배를 적용한 10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