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슈넬생명과학, 강세…바이오시밀러 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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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가치 부각에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25원(6.94%) 오른 1925원을 기록 중이다.신영증권은 이날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진전되면서 슈넬생명과학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슈넬생명과학이 자회사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권을 보유해, 셀트리온제약과 유사한 밸류 체인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김현태 연구원은 "올해 저마진의 제품을 구조조정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개발 중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권을 확보해, 앞으로 성장 동력원은 바이오시밀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날보다 125원(6.94%) 오른 1925원을 기록 중이다.신영증권은 이날 바이오시밀러 개발이 진전되면서 슈넬생명과학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슈넬생명과학이 자회사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권을 보유해, 셀트리온제약과 유사한 밸류 체인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김현태 연구원은 "올해 저마진의 제품을 구조조정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개발 중인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권을 확보해, 앞으로 성장 동력원은 바이오시밀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