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영등포 타임스퀘어서 피자 쏜다

피자 전문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오는 17일, 24일, 31일에 '도심 속 서머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영등포 경방 타임스퀘어에 있는 야외 분수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물놀이 현장에 피자 조리시설을 갖춘 '도미노 파티카'가 출동한다.

김명환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상무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물하고자 이번 파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