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3.3㎡당 76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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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는 시도별 전셋값을 조사한 결과 3.3㎡당 전세값이 평균 458만원이라고 14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76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468만원)가 두 번째로 비쌌다.대전(429만원) 부산(428만원) 울산(395만원) 경남(374만원) 등의 순서였다.공급면적 60㎡(18평)를 기준으로 계산한 전셋값은 서울이 1억3710만원이고 경기도는 8430만원이었다.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4580원을 받고 주 40시간을 일할 경우 서울은 11년11개월,경기도는 7년 4개월을 모아야 하는 금액이라고 부동산써브는 설명했다.
박한신기자 hanshin@hankyung.com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76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468만원)가 두 번째로 비쌌다.대전(429만원) 부산(428만원) 울산(395만원) 경남(374만원) 등의 순서였다.공급면적 60㎡(18평)를 기준으로 계산한 전셋값은 서울이 1억3710만원이고 경기도는 8430만원이었다.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 4580원을 받고 주 40시간을 일할 경우 서울은 11년11개월,경기도는 7년 4개월을 모아야 하는 금액이라고 부동산써브는 설명했다.
박한신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