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지구 등 6곳 10개 필지 분양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마천지구를 포함한 6개 사업지구 내 10개 필지를 일반분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분양 대상 용지는 마천,강일,신내2,은평,천왕,우면2지구에 있는 근린생활시설 · 공동주택 · 자동차 관련 시설 · 체육시설 · 유치원 · 종교시설용지 등이다. 강일동 546 일대 1421㎡ 규모의 자동차관련시설용지,마천동 263 · 265 · 267의 5 일대 총 2454㎡규모의 근린생활시설용지,신내동 314의 4 일대 2088㎡ 규모의 체육시설용지,진관동 206의 19 일대 668㎡ 규모의 유치원용지,천왕동 141의 2 일대 1만827㎡ 규모의 공동주택용지 등 8개 필지는 입찰을 통해 분양한다. 우면2지구에 있는 연립주택용지(1만911㎡)와 종교시설용지(1581㎡)는 추첨으로 주인을 찾는다.

입찰대상 8개 필지는 오는 25~27일 사흘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머지 2개 필지는 같은 기간 SH공사를 방문하면 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