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증시 훈풍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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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하자 증권주들도 동반 강세를 기록중이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550원(3.04%) 오른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양종금증권은 2.75%, KTB투자증권은 2.60%, 한화증권은 2.38%, 삼성증권은 2.15%, 우리투자증권은 2.02%, 현대증권은 2.01% 오르는 등 증권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이에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2.08% 오르며 전체 업종 중 세번째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부채감축안 합의와 기업들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하자 코스피 지수는 1%대 갭상승으로 출발했다.현재 코스피 지수는 33.27포인트(1.56%) 오른 2163.42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550원(3.04%) 오른 1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양종금증권은 2.75%, KTB투자증권은 2.60%, 한화증권은 2.38%, 삼성증권은 2.15%, 우리투자증권은 2.02%, 현대증권은 2.01% 오르는 등 증권주 전반적으로 강세다.
이에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2.08% 오르며 전체 업종 중 세번째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부채감축안 합의와 기업들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급등하자 코스피 지수는 1%대 갭상승으로 출발했다.현재 코스피 지수는 33.27포인트(1.56%) 오른 2163.42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