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심텍, 강세…실적 차별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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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이 실적이 차별성이 주가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심텍은 전날보다 500원(3.60%)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차별화된 실적 기록 중"이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던 DDR3 전환효과가 올해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새로운 대형 거래선으로의 납품도 기대돼 큰 폭의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 높으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심텍은 전날보다 500원(3.60%) 오른 1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차별화된 실적 기록 중"이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던 DDR3 전환효과가 올해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새로운 대형 거래선으로의 납품도 기대돼 큰 폭의 매출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도 높으나,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