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성동구 옥수동 아파트 전용 114.67㎡, 6억 8800만원

서울 성동구 옥수동 250 '삼성 108동 1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과 중앙역 환승역인 옥수역 북서측 인근에 위치했으며 총 1444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지난 1999년 4월에 입주했다. 20층 중 12층 남동향 계단식으로 실내는 방 4개, 욕실 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3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옥수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강변북로, 동호로, 동호대교 등을 통해 도심, 강남권, 수도권 등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옥정초, 옥정중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동호대교를 통해 압구정동 일대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상권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4월 4일 확인 결과 체납관리비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매매가는 7억 750만~8억 9500만원 선이고 전세가는 3억 8500만~4억 3000만원 선이다. 감정가는 8억 6000만원이고 1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6억 880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7월 25일 동부지법 6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0-1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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