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디자인 피아노 ‘커즈와일 M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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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고급형 디지털 피아노 커즈와일(Kurzweil) M3를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커즈와일 M3는 측면은 얇고 세련된 느낌을,전면은 중후함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를 살렸다.보통 디지털피아노와는 달리 앞부분에 받침다리를 적용하고 30버튼의 전면 콘트롤 패널이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전문 뮤지션들이 사용하는 MARA 사운드 칩셋을 탑재해 고급스러운 음색을 표현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전국 커즈와일 취급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가격은 170만원.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