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승화명품건설, 급등…"마리나 항만 사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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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명품건설이 사흘만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승화명품건설은 전날보다 10.76% 상승한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승재 승화명품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마리나 항만 사업은 레포츠보다는 건설업으로 봐야 한다"며 "국토해양부의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따라 항만 발주가 늘어나면 승화명품건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발표한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9년까지 전국 마리나항만 43곳이 개장된다"며 "마리나 항만 건설경험을 가진 건설회사는 승화명품건설이 유일해 수주 입찰이 실시되면 경쟁력이 월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0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승화명품건설은 전날보다 10.76% 상승한 556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승재 승화명품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마리나 항만 사업은 레포츠보다는 건설업으로 봐야 한다"며 "국토해양부의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따라 항만 발주가 늘어나면 승화명품건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토해양부가 지난해 발표한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9년까지 전국 마리나항만 43곳이 개장된다"며 "마리나 항만 건설경험을 가진 건설회사는 승화명품건설이 유일해 수주 입찰이 실시되면 경쟁력이 월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