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희망의 마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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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대표이사 이건영 · 사진)는 22일까지 충남 천안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친다. 빙그레는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 '희망의 마을'에 3개동 12가구의 집을 짓기로 했다. 오는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빙그레 임직원 봉사단은 2002년부터 매년 여름 휴가철에 국내외에서 해비타트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