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미녀스파이 한예슬의 비밀병기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한예슬의 패션이 화제다.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을 역할을 맡은 그는 안젤리나 졸리와 캐머런 디아즈 등이 연기한‘섹시한 미녀 스파이’의 계보를 잇고 있다. 올 블랙으로 강렬한 여전사 이미지를 뽐내는 그는 활동성 있게 데님팬츠와 후디, 캡 모자를 매치하는데, 심플하지만 에지있는 룩을 연출하고 있다. 게다가 격투와 훈련으로 다져진 S라인으로 우월한 ‘여신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 그 비밀은 바로 ‘스파이 진’이라 불리는 제임스 아이칸 블랙 팬츠이다.

그가 스파이 명월 4회에 착용하고 나온 제임스 아이칸(James Icon)의 팬츠는 특유의 유니크한 절개 디테일로 에지있는 스파이 룩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레깅스처럼 편안하고 완벽한 핏으로 편안함과 섹시함 두 가지를 만족시키며 ‘섹시한 미녀 스파이’ 한예슬에게 제격이라는 후문이다.

제임스 아이칸(James ICON)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임스 진(James Jeans)의 시스터 브랜드. Nicky Hilton이 사랑하는 it-Jeans으로 우리나라에도 알려져 있다.또한 매시즌 글래머러스한 디자인과 디테일, 완벽한 핏과 워싱을 기본으로 아름다운 바디 라인을 강조해 헐리웃 셀레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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