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회 로또 1등 13명…8억8000만원씩


나눔로또는 23일 제45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2, 15, 20, 24, 30, 38' 등 6개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8억8213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31명으로 6천165만원씩,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612명으로 118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7만4696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18만107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