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암 DMC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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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까지 접수서울시는 정보기술(IT) 유망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DMC) 내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업들이 입주할 DMC 내 첨단산업센터에는 디지털 미디어 · 콘텐츠,IT,산업디자인 분야 9개 업체와 은행 · 법률사무소 등 4개 지원 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입주 업체들에 국내외 마케팅,법률 · 특허 · 세무 · 회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대료는 DMC 단지 평균 가격인 60% 수준에서 책정되며 입주 기간은 최대 2년(2회 연장 가능)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16일까지 첨단산업센터 내 서울산업통산진흥원(SBA)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 투자유치과 (02)2171-2790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