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퍼트, 美 최대 홈쇼핑에 아이덴티티탭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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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스퍼트는 자사의 태블릿PC 아이덴티티탭을 세계 1위 홈쇼핑 사업자인 QVC를 통해 미국 시장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 시즌에 맞춰 아이덴티티 탭을 판매하기 위해 조만간 QVC에 제품 2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엔스퍼트는 통신사를 통한 판매와 일반 오프라인 매장 유통 이외 홈쇼핑까지 추가로 확보해 판매 채널을 다양화 하게 됐다.
엔스퍼트 최진수 상무이사는 "QVC TV 홈쇼핑은 전 세계적으로 1억 66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채널로 아이덴티티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미국에서 최대 규모의 쇼핑이 이루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11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추수감사절 다음날) 시즌에 맞춰 아이덴티티 탭을 판매하기 위해 조만간 QVC에 제품 2만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엔스퍼트는 통신사를 통한 판매와 일반 오프라인 매장 유통 이외 홈쇼핑까지 추가로 확보해 판매 채널을 다양화 하게 됐다.
엔스퍼트 최진수 상무이사는 "QVC TV 홈쇼핑은 전 세계적으로 1억 6600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는 채널로 아이덴티티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