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크노세미켐, 반등…SMD 투자 수혜 기대
입력
수정
테크노세미켐이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투자확대로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날보다 1250원(2.67%) 오른 4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SMD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투자 확대에 따라 씬 글라스(Thin Glass) 부문의 매출액이 올해 458억원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하고 2012년 1137억원으로 148%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박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K-IFRS 개별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6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 8%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오스틴 공장 가동에 따른 반도체 재료 부문 실적 호조와 스마트 디바이스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전 9시18분 현재 테크노세미켐은 전날보다 1250원(2.67%) 오른 4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유악 한화증권 연구원은 "SMD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투자 확대에 따라 씬 글라스(Thin Glass) 부문의 매출액이 올해 458억원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하고 2012년 1137억원으로 148%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박 연구원은 "테크노세미켐의 K-IFRS 개별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069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 8%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오스틴 공장 가동에 따른 반도체 재료 부문 실적 호조와 스마트 디바이스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