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삼성전자 사옥 인근 침수


27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전자 사옥 인근이 침수돼 차량이 물에 잠겨있고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서울의 강수량이 400mm를 넘어선 가운데 추가로 250mm 이상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