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강남 입력2011.07.28 01:26 수정20110801022 서울 대치역 사거리가 27일 오전 쏟아진 비로 물바다가 되면서 이곳을 지나던 출근길 승용차들이 지붕만 드러낸 채 물에 잠겨있다. 이날 폭우로 강남과 광화문 등 서울 핵심부가 완전히 마비됐다. 기상청은 29일까지 25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