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곤지암천 범람…216가구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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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천이 범람했다.
27일 광주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곤지암천이 범람해 초월읍과 실촌읍의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광주시는 초월읍과 실촌읍의 216가구에 대해 긴급대피하도록 했다. 광주지역은 26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315.5㎜의 비가 내렸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27일 광주시 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곤지암천이 범람해 초월읍과 실촌읍의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광주시는 초월읍과 실촌읍의 216가구에 대해 긴급대피하도록 했다. 광주지역은 26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315.5㎜의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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