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I’m calling about the car you are selling. 차 파신다고 해서 전화 드렸어요. M: Yes. What would you like to know? 네, 맞아요. 궁금하신 점이라도? W: What’s the mileage of that car? 차 주행거리가 어떻게 되죠? M: It’s about fifty thousands. 약 5000 정도에요. W: Does it take a good gas mileage? 연비는 좋아요? M: Of course. I also take a good care of it. 그럼요. 제가 또 깨끗하게 썼어요. W: Ok. I’d like to test-drive it. When would you be available? 알겠습니다. 시운전을 하고 싶은데 언제 시간이 되시나요? M: Anytime after 4 is fine with me. 4시 이후면 언제든 괜찮습니다.l Mileage 주행 거리 test-drive 차를 시운전하다. I’m afraid I have a prior engagement. 죄송하지만 선약이 있어요.
W: I was just wondering if you would like to go out this Friday. 이번 주 금요일에 외출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M: I’m afraid I have a prior engagement. 미안하지만 선약이 있어요. W: Then why don’t you we try a new Indian restaurant for brunch this weekend? 그러면 이번 주말에 인도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먹는 건 어때요? M: I wish I could, but I already made an arrangement to go fishing with my brother that morning. 저도 그러고 싶지만, 주말 아침에 남동생과 낚시를 가기로 약속을 했어요. W: Too bad. I was looking forward to going there with you. 이런. 당신과 그 레스토랑에 가고 싶었는데. M: Maybe some other time. 나중에 같이 가요.
**강사 소개**음민아 씨는 한국과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현지에서 10여년 가량 방송사 등에서 일한 실용 영어 강사다. 음씨는 파고다어학원에서 수년간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어회화와 영작 등을 가르쳤다. 현재 평촌 이지어학원에서 외고 등 특목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험 영어도 지도하고 있다. 음씨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선 꾸준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