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근로자 캐릭터에 '테크니'와 '피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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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주관하는 QWL밸리 조성사업을 홍보할 캐릭터로 ‘테크니’와 ‘피어니’가 선정됐다. QWL사업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육아 복지 운동 교육 등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 캐릭터는 QWL밸리로 변화하는 산업단지와 함께 젊고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근로자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테크닉’(technic)에서 따 온 ‘테크니’는 근로자의 전문적인 기술을 상징한다. ‘피어니’는 ‘파이어니어’(pioneer)의 변형으로 개척자로서의 근로자의 위상을 의미한다. 산단공은 향후 QWL밸리 블로그(http;//blog.naver.com/QWL_Valley)와 각종 홍보제작물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병근기자 bk11@hankyung.com
두 캐릭터는 QWL밸리로 변화하는 산업단지와 함께 젊고 스마트하고 역동적인 근로자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테크닉’(technic)에서 따 온 ‘테크니’는 근로자의 전문적인 기술을 상징한다. ‘피어니’는 ‘파이어니어’(pioneer)의 변형으로 개척자로서의 근로자의 위상을 의미한다. 산단공은 향후 QWL밸리 블로그(http;//blog.naver.com/QWL_Valley)와 각종 홍보제작물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병근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