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여행주, 동반 강세…휴가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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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성수기를 맞아 수요 회복이 기대되면서 여행주들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2300원(4.55%)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모두투어는 1.96%, 세중은 1.18% 상승중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하나투어에 대해 3분기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해외관광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화 강세도 여행주에 긍정적으로 풀이된다.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5원 오른 1050.65원을 기록하고 있지만 7월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전날에는 장중 한때 1050원 밑으로 떨어졌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2300원(4.55%)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모두투어는 1.96%, 세중은 1.18% 상승중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하나투어에 대해 3분기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해외관광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화 강세도 여행주에 긍정적으로 풀이된다.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5원 오른 1050.65원을 기록하고 있지만 7월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전날에는 장중 한때 1050원 밑으로 떨어졌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