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프] 레노버, 두께 17㎜ 노트북

한국레노버는 가장 얇은 씽크패드인 '씽크패드 X1'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장 얇은 곳의 두께가 17㎜에 무게는 1.69㎏로 이동성이 향상됐다. 또 30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되는 '래피드차지'배터리 기술을 처음으로 도입해 기존 제품들보다 2.5배 빨리 충전되고 한번 충전하면 최대 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외장형 슬라이스 배터리를 추가하면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