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넘는 세계 최고층 빌딩…사우디 '킹덤타워' 디자인 공개
입력
수정
사우디아라비아 제2의 도시 지다가 높이 1000m가 넘는 세계 최고층 빌딩의 조감도를 공개했다. 현재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칼리파'를 설계한 '애드리언 스미스 앤드 고든길'이 설계를 맡았다. 킹덤타워는 59개의 엘리베이터를 갖출 예정이며 157층에는 약 30m 높이의 스카이 테라스가 들어선다. 공사 금액만 약 12억달러(1조300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