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최고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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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대전 타임월드점과 천안 센터시티점으로 시작으로 '갤러리아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 품목수를 지난해 추석 품목수인 160개보다 20% 이상 늘어난 195개를 선보인다. 정육, 야채, 청과, 건식품, 공산품, 한과 등 카테고리별 전 선물세트로 10~40%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된다.강진맥우 화식우 특선세트(등심 0.9kg, 채끝 0.9kg, 살치살 0.6 kg, 꽃등심살 0.6kg)가 정상가 43만원에서 38만7000원에 판매한다. 산지한우 VIP 세트 (구이용 등심 1.2kg, 불고기용 등심 0.9kg, 정육 0.9kg)가 32만원에서 25만8000원으로 10%, 영광굴비 5호(굴비 10미)가 20만원을 16만원, 은갈치 세트 (5미) 15만원을 12만원(20%)으로 각각 20% 할인한다.
청과의 경우, 친환경 왕배 세트 (유기농 9입) 11만원에서 9만 3500원, 친환경사과와 배 실속세트(사과와 배 각 6입)가 7만 9천원에서 6만 7150원으로 전체 청과 예약 선물세트 품목수인 30여개 전 품목이 15% 예약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상황버섯(700g) 세트 20% 할인된 30만 4000원, 소나무꿀 (500g*2병)이 40% 할인된 6만원, 니꼴라로시놀볼네이 슈브레(2001년산)+니꼴라로시뇰뽀마르(2001년산)으로 구성된 VINO494 1호가 10% 할인된 25만2000원 등에 판매한다. 송환기 갤러리아백화점 식품팀 상무는 “이른 추석과 수해, 이상기온 등으로 올 추석 대부분의 선물세트 산지가격이 물가상승, 수확량 부족 등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백화점에서 준비한 예약판매와 기획형 선물세트를 이용하면 알뜰 장만은 물론 인기상품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식품관의 추석 선물세트 본 매장 구성은 오는 26일 전후로 특설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추석선물세트 예약 판매 품목수를 지난해 추석 품목수인 160개보다 20% 이상 늘어난 195개를 선보인다. 정육, 야채, 청과, 건식품, 공산품, 한과 등 카테고리별 전 선물세트로 10~40%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된다.강진맥우 화식우 특선세트(등심 0.9kg, 채끝 0.9kg, 살치살 0.6 kg, 꽃등심살 0.6kg)가 정상가 43만원에서 38만7000원에 판매한다. 산지한우 VIP 세트 (구이용 등심 1.2kg, 불고기용 등심 0.9kg, 정육 0.9kg)가 32만원에서 25만8000원으로 10%, 영광굴비 5호(굴비 10미)가 20만원을 16만원, 은갈치 세트 (5미) 15만원을 12만원(20%)으로 각각 20% 할인한다.
청과의 경우, 친환경 왕배 세트 (유기농 9입) 11만원에서 9만 3500원, 친환경사과와 배 실속세트(사과와 배 각 6입)가 7만 9천원에서 6만 7150원으로 전체 청과 예약 선물세트 품목수인 30여개 전 품목이 15% 예약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상황버섯(700g) 세트 20% 할인된 30만 4000원, 소나무꿀 (500g*2병)이 40% 할인된 6만원, 니꼴라로시놀볼네이 슈브레(2001년산)+니꼴라로시뇰뽀마르(2001년산)으로 구성된 VINO494 1호가 10% 할인된 25만2000원 등에 판매한다. 송환기 갤러리아백화점 식품팀 상무는 “이른 추석과 수해, 이상기온 등으로 올 추석 대부분의 선물세트 산지가격이 물가상승, 수확량 부족 등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백화점에서 준비한 예약판매와 기획형 선물세트를 이용하면 알뜰 장만은 물론 인기상품을 조기에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전점 식품관의 추석 선물세트 본 매장 구성은 오는 26일 전후로 특설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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