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을 식히는 블루 컬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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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태풍이 지나간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이제야 진정한 여름이 왔음을 느낀다.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에 떠오르는 컬러는 단연 블루. 블루 컬러는 보기만해도 청량감을 전달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게 도와줘, 더운 여름철에 가장 사랑 받는다. 뷰티 업계 역시 올 여름, 블루를 가장 인기 있는 컬러로 주목했으며 다양한 아이템에 블루컬러를 접목해 출시하고 있어 보는 즐거움과 연출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닥터자르트 마케팅팀 고정규 과장은 ‘블루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전달하여 여름철에 가장 사랑 받는다.”며 “블루 패키지를 사용하면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수분 크림같이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자 할 때 블루 패키지를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올 여름,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뷰티 업계의 블루 컬러 아이템을 소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패키지 제품
뷰티 업계는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 패키지의 제품을 출시하며 뜨거운 여름을 겨냥하고 있다. 블루 패키지 제품은 촉촉하고 상쾌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며, 소비자들은 패키지의 색상 만으로도 그 제품의 특징 등을 연상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는 휘슬러 빙하수를 함유한 ‘모스트 아쿠아 라인’을 선보였으며,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수분 라인인 만큼 투명한 블루컬러 용기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 제품들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파라벤과 광물성 오일, 인공향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준다. 워터 큐브 크림(50ml/36,000원대), 워터 큐브 세럼 (30ml/38,000원대), 워터 젤리 미스트(150ml/29,000원대) 구성돼 있다.
블가리에서 선보인 ‘아쿠아 뿌르 옴므 토닉’(100ml/107,000대)은 지중해에서 영감을 얻은 순수한 남성미를 표현한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바다의 부드러운 바위와 조약돌을 형상화한 용기로 제작되었다. 물방울을 뿌리는 순간 얼음 속 깊숙이 차가운 물을 표현하는 쿨한 리프레싱 향이 펼쳐지며, 자연의 순수한 즐거움 안에서 직선적이고도 액티브하고 강렬한 감성을 지닌 남성을 표현해 준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루 메이크업 바캉스의 계절을 맞이하여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바닷가에서 돋보이는 해변이 여인이 되고 싶다면, 블루 컬러 메이크업으로 눈매에 포인트를 줘보자. 블루컬러 메이크업은 세련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준다.
토니모리의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이너 7호 터키블루’ (4g/8500원대)는 시원하고 톡톡 튀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젤 아이라이너로, 부드럽게 발리지만 굳은 후에는 전혀 번지지 않아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최대한 간편하게 기본 메이크업 베이스만 한 후, 아이라이너만 포인트를 줘도 에지 있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루나솔의 ‘오션 신 아이즈’(7g/70,000원대)는 광대한 오션 뷰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자연의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로, 경쾌한 파도처럼 프레쉬한 느낌과 은은하고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프트 파우더 기법으로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감촉과 매끄러운 발림성을 느낄 수 있으며, 눈가는 물론 눈동자까지도 아름다워 보이도록 촉촉하게 젖은 눈빛을 연출해 준다.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블루 네일 컬러
화려한 악세서리 만큼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네일 컬러이며, 여름에는 샌들이나 토오픈 슈즈를 많이 신기 때문에 페디큐어까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인기 있는 네일 컬러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매해 여름마다 사랑 받는 네일 컬러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이다. 하지만 네일도 하나의 패션으로 TPO에 맞게 연출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사무실에서는 화려한 펄이 들어가거나 너무 톡톡 튀는 컬러보다는, 파스텔톤을 선택하여 산뜻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해보자..
RMK의 ‘네일 컬러 EX’(12ml/27,000원대)는 촉촉한 컬러감에 화이트를 살짝 더하여 지나치게 캐주얼한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돋보이도록 하는 파스텔 컬러의 네일 제품이다. 펄이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되어 매끄럽고 티없는 광택감과 아름다운 발색을 실현하며,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갖춰 손톱을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좀 더 과감하게 강렬한 비비드의 블루 컬러를 선택해보자. 시원한 블루 컬러 네일은 완벽한 비키니룩을 연출해주는 포인트가 되며, 그 자체만으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더샘의 ‘아덴트 레이디 리플렉스 네일 AR06. 리플렉스 블루’ (12ml/3,000원대)는 또렷한 발색과 화려한 펄감을 지닌 펄 블루 컬러 네일 제품으로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러를 연출해준다. 특히 바른 후 빠르게 마르며 지속력이 우수해 오랜시간 깨끗한 네일을 유지해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닥터자르트 마케팅팀 고정규 과장은 ‘블루컬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함을 전달하여 여름철에 가장 사랑 받는다.”며 “블루 패키지를 사용하면 청량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수분 크림같이 촉촉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자 할 때 블루 패키지를 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올 여름,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뷰티 업계의 블루 컬러 아이템을 소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패키지 제품
뷰티 업계는 푸른 바다를 닮은 블루 패키지의 제품을 출시하며 뜨거운 여름을 겨냥하고 있다. 블루 패키지 제품은 촉촉하고 상쾌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며, 소비자들은 패키지의 색상 만으로도 그 제품의 특징 등을 연상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는 휘슬러 빙하수를 함유한 ‘모스트 아쿠아 라인’을 선보였으며,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수분 라인인 만큼 투명한 블루컬러 용기로 제작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 제품들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수딩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파라벤과 광물성 오일, 인공향을 함유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준다. 워터 큐브 크림(50ml/36,000원대), 워터 큐브 세럼 (30ml/38,000원대), 워터 젤리 미스트(150ml/29,000원대) 구성돼 있다.
블가리에서 선보인 ‘아쿠아 뿌르 옴므 토닉’(100ml/107,000대)은 지중해에서 영감을 얻은 순수한 남성미를 표현한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바다의 부드러운 바위와 조약돌을 형상화한 용기로 제작되었다. 물방울을 뿌리는 순간 얼음 속 깊숙이 차가운 물을 표현하는 쿨한 리프레싱 향이 펼쳐지며, 자연의 순수한 즐거움 안에서 직선적이고도 액티브하고 강렬한 감성을 지닌 남성을 표현해 준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블루 메이크업 바캉스의 계절을 맞이하여 시원한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바닷가에서 돋보이는 해변이 여인이 되고 싶다면, 블루 컬러 메이크업으로 눈매에 포인트를 줘보자. 블루컬러 메이크업은 세련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준다.
토니모리의 ‘백스테이지 젤아이라이너 7호 터키블루’ (4g/8500원대)는 시원하고 톡톡 튀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젤 아이라이너로, 부드럽게 발리지만 굳은 후에는 전혀 번지지 않아 오랜 시간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최대한 간편하게 기본 메이크업 베이스만 한 후, 아이라이너만 포인트를 줘도 에지 있고 강렬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루나솔의 ‘오션 신 아이즈’(7g/70,000원대)는 광대한 오션 뷰가 눈 앞에 펼쳐지는 듯한 자연의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아이섀도로, 경쾌한 파도처럼 프레쉬한 느낌과 은은하고 우아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프트 파우더 기법으로 더욱 부드럽고 촉촉한 감촉과 매끄러운 발림성을 느낄 수 있으며, 눈가는 물론 눈동자까지도 아름다워 보이도록 촉촉하게 젖은 눈빛을 연출해 준다.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블루 네일 컬러
화려한 악세서리 만큼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네일 컬러이며, 여름에는 샌들이나 토오픈 슈즈를 많이 신기 때문에 페디큐어까지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인기 있는 네일 컬러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지만, 매해 여름마다 사랑 받는 네일 컬러는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이다. 하지만 네일도 하나의 패션으로 TPO에 맞게 연출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사무실에서는 화려한 펄이 들어가거나 너무 톡톡 튀는 컬러보다는, 파스텔톤을 선택하여 산뜻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해보자..
RMK의 ‘네일 컬러 EX’(12ml/27,000원대)는 촉촉한 컬러감에 화이트를 살짝 더하여 지나치게 캐주얼한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돋보이도록 하는 파스텔 컬러의 네일 제품이다. 펄이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되어 매끄럽고 티없는 광택감과 아름다운 발색을 실현하며,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갖춰 손톱을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좀 더 과감하게 강렬한 비비드의 블루 컬러를 선택해보자. 시원한 블루 컬러 네일은 완벽한 비키니룩을 연출해주는 포인트가 되며, 그 자체만으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더샘의 ‘아덴트 레이디 리플렉스 네일 AR06. 리플렉스 블루’ (12ml/3,000원대)는 또렷한 발색과 화려한 펄감을 지닌 펄 블루 컬러 네일 제품으로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컬러를 연출해준다. 특히 바른 후 빠르게 마르며 지속력이 우수해 오랜시간 깨끗한 네일을 유지해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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