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수진 "신혼부부인데 스킨십이 너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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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이수진이 남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영턱스 클럽 출신 박성현과 결혼한 새 신부 이수진은 신혼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이 너무 없다는 평소 불만을 토로했다.어느날 두사람은 집에서 선풍기를 쐬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아내 이수진은 남편에게 팔베개를 해달라며 안겼다. 그러나 남편 박성현은 평소 더위를 많이 탄다며 “내가 더위 많이 타는 거 몰라?”라며 이수진을 옆으로 밀쳐냈다는 것.
이에 이수진은 “만날 덥다며 침대에서 안 자고 거실에서 잔다. 우리 신혼 맞아?”라며 서운함을 표출하자 박성현은 “더운 걸 어떡하냐?”며 응수했다. 그에 굴하지 않고 이수진은 다시 한 번 애교섞인 모습으로 “더워도 같이 있는 게 좋잖아”라며 한 번 더 남편 박성현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수진은 “신혼 부부인데 스킨십이 없다. 친구들도 우리 부부를 보면 남매 같다고 할 정도다”라며 무뚝뚝한 남편 때문에 쌓인 고민을 털어놨다.과연 박성현이 스킨십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애교 많은 8살 연하 아내와 무뚝뚝한 남편의 스킨십을 둘러싼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10일 오후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밝혀진다.
두사람은 지난 3월 12일 KT여의도 컨벤션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결혼 6개월차 새내기 부부다.
박성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기획해 1996년 결성된 영턱스 클럽의 2집과 3집 앨범에 참여해 리드 보컬을 맡았다. 이 후 2002년 7월 팀명을 YTC로 바꾸고 제작한 6집 앨범부터 8집 앨범에 참여했다.현재 그는 가우리이엔비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동시에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유통하는 무역업의 대표를 겸업하고 있다.
이수진은 2006년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했으며,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레이싱모델 인기상을 받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케이블TV의 필름통 영화통(Tbroad), 전사도(온게임넷), 비키니하우스(M.net),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M.net)의 MC를 맡았으며, 보광 휘닉스파크 광고모델로도 활약했다.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턱스 클럽 출신 박성현과 결혼한 새 신부 이수진은 신혼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스킨십이 너무 없다는 평소 불만을 토로했다.어느날 두사람은 집에서 선풍기를 쐬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아내 이수진은 남편에게 팔베개를 해달라며 안겼다. 그러나 남편 박성현은 평소 더위를 많이 탄다며 “내가 더위 많이 타는 거 몰라?”라며 이수진을 옆으로 밀쳐냈다는 것.
이에 이수진은 “만날 덥다며 침대에서 안 자고 거실에서 잔다. 우리 신혼 맞아?”라며 서운함을 표출하자 박성현은 “더운 걸 어떡하냐?”며 응수했다. 그에 굴하지 않고 이수진은 다시 한 번 애교섞인 모습으로 “더워도 같이 있는 게 좋잖아”라며 한 번 더 남편 박성현에게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수진은 “신혼 부부인데 스킨십이 없다. 친구들도 우리 부부를 보면 남매 같다고 할 정도다”라며 무뚝뚝한 남편 때문에 쌓인 고민을 털어놨다.과연 박성현이 스킨십을 거부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애교 많은 8살 연하 아내와 무뚝뚝한 남편의 스킨십을 둘러싼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10일 오후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통해 밝혀진다.
두사람은 지난 3월 12일 KT여의도 컨벤션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 결혼 6개월차 새내기 부부다.
박성현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기획해 1996년 결성된 영턱스 클럽의 2집과 3집 앨범에 참여해 리드 보컬을 맡았다. 이 후 2002년 7월 팀명을 YTC로 바꾸고 제작한 6집 앨범부터 8집 앨범에 참여했다.현재 그는 가우리이엔비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동시에 일본에서 인기 있는 제품을 유통하는 무역업의 대표를 겸업하고 있다.
이수진은 2006년 금호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했으며,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레이싱모델 인기상을 받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케이블TV의 필름통 영화통(Tbroad), 전사도(온게임넷), 비키니하우스(M.net), 천하일색 비키니 선수단(M.net)의 MC를 맡았으며, 보광 휘닉스파크 광고모델로도 활약했다.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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